좌충우돌 아줌마의 230㎞ 사하라 사막 정복기 『차라리 사막을 달리는 건 어때?』[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나오기 힘들다는 죽음의 땅 '사하라 사막'. 고대 이집트에서는 추방자를 사하라로 내몰았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열리는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에 "소심한 47세 아줌마"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6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