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낫 언론
신간 「유아 낫 언론」의 기사가 여러 매체에 실렸습니다! 194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영화작품 30편 속 언론 현실에 대한 메세지와 가치를 분석한 ‘유아 낫 언론’이 출간됐다. 이 책은 언론 불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화가 만난 언론의 두 얼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중은 언론이 진실의 왜곡보도, 선정성, 사적이익 추구와 함께 권력을 향해 조아릴 때마다 거센 비판을 가한다. - SR(에스알)타임즈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3295) 언론이 불신을 받고 있는 시대이다.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진실을 왜곡하고, 공동선의 추구보다는 사적 이익에 집착하고, 스스로 권력이 되고자 정파성에 빠지고, 인기를 위해 선정성에 매달리기 때문은 아닐까. 그래도 세상에는 여전히 참 언론, 올곧은 언론인들이 훨씬 많았고, 지금도 많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극심한 사회적 갈등과 집단이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