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가까우면서 작은 것들의 소중함, 이대현 <'내'가 문화다> - 다할미디어 신간
따끈따끈한 다할미디어의 새로운 신간! <'내'가 문화다>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누군가 찾아와 보여지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곳. 그래서 미술관의 시간은 늘 정지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미술관에 생명을 불어넣고, 시간을 되살리고, 그림과 조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사람들과 다른 예술의 입김이다. 스스로 문턱을 낮추고, 다른 예술과의 결합을 통해 틀을 깰 때 미술관도 '문화가 숨 쉬는 곳', '삶이 살아있는 공간'이 된다. 오로지 보여주기만을 고집하고, 그림만을 품으려 하면 사람들로부터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이 찾지 않으면 미술관은 한낱 창고에 머물고, 뛰어난 명화도 외로운 '장식'에 그치고 만다." (후략)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05_0000493800&cID=10701&pID=10700 <출처: 뉴시스>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