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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더 유익해진 영화 스테디셀러, 이대현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뉴시스] 2015-10-20 이제 막 사춘기로 접어든 중학생 아이와 함께 극장에 앉아 좋아하는 영화, 재미있는 영화, 꼭 봐야 할 영화들을 보면서 대화를 나눈다. 특별한 영화보기의 공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영화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상상과 즐거운 논리를 전해준다.
부모와 자녀가 같이 영화를 보고, 영화로 대화하고, 영화를 통해 논리와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는 14세 소년의 영화 전문기자인 아빠가 쓴 영화로 세상 읽기다. 이 책을 낸 지 벌써 10년이 지났고, 14세 아들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이 됐다. 하지만 해마다 소년들이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를 찾으면서 개정판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대현 지음, 1만5000원, 다할미디어
저자는 말한다.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낡았다고

![[기사모음]보자기 할배, 허동화](https://static.wixstatic.com/media/d88b36_0806067099534632a5b16df48730e5f0.jpg/v1/fill/w_319,h_240,fp_0.50_0.50,q_90,enc_auto/d88b36_0806067099534632a5b16df48730e5f0.jpg)
[기사모음]보자기 할배, 허동화
StartFragment 보자기 예술의 아버지 허동화 [영남일보] 2015.10.17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국자수박물관 관장인 허동화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제작된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100회 넘는 국내외 전시를 통해 자수와 보자기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왓다. 이러한 아름다움을 모아 만든 도록도 30여권에 이르러 전시와 더불어 국내외 예술가의 감탄을 자아내게도 했다. 저자는 예술적 끼와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환경작가로도 작품 활동ㅇ르 해왔으며 그동안 20여회의 작품 전시도 했다. 이처럼 왕성한 활동을 보인 저자가 올해로 구순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그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한국자수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보자기와 조각보, 그리고 자수와 수많은 유물의 이미지를 책에 담아 엮어낸 것이다. 이는 한국민화학회 정병모 회장이 주축이 돼 저자의 다큐멘터리를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작업이기도 하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