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로 만나는 저자 …정병모 교수 -차이나는 클라스, "어서 와, 민화는 처음이지?"
" BTS와 민화가 닮은 꼴이라고? " 요즘 '아시아의 비틀즈'로 불리며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들과 민화가 닮았다니,
무슨 소리일까요?
10월 17일 <차이나는 클라스>(JTBC)는
민화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호랑이, 토끼 등의 이미지를 차용한
BTS 인기곡 <IDOL>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BTS와 민화의 닮은 점은? https://tv.naver.com/v/4296448 사진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이날 클라스에 출연한 선생님,
정병모 교수님(경주대 문화재학과)은
<한국의 채색화>(3권),
<민화는 민화다>
<무명 화가들의 반란, 민화>를
기획/집필한 다할미디어 저자이기도 합니다. https://tv.naver.com/v/4296453/list/267394 서민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자유로운 그림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한 티쿤 올람, 후츠파 정신… 김진홍 목사가 본 <혁신국가>
" 이스라엘의 성공은 실패에 연연하지 아니하고 대담한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장려하는 후츠파 정신의 산물 " 잘 아시겠지만, 빈민 구제 사역으로 시작해
오늘날 두레공동체를 일군 김진홍 목사님은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분입니다.
얼마 전, 김진홍 목사님은 직접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
'쇠목골 서재'를 통해
다할미디어의 책 『창업국가』 를 소개하시기도 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ZNp4vnNlwIc 우리와 같은 해에 건국됐으며,
비슷한 여건에서 눈부신 번영을 이루어 온
국가 이스라엘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김진홍 목사님은 뉴스레터 '김진홍 목사의 아침 묵상'에서
이번 신간 『혁신국가』도 소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번영을 뒷받침하는 전통 유대 사상
'티쿤 올람'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죠.
"'세상을 고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유튜브에 떴다! <혁신국가:이스라엘 21세기 기술혁신의 기적>
『혁신국가』의 저자 아비 조리쉬가 직접 책의 내용을 소개한 ‘북 비디오’를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스라엘 혁신가들이 어떤 혁신 기술들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들로 세상이 어떻게 개선돼 나가고 있는지,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추렸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만나보고 싶었던 저자, 궁금한 인물들과 혁신기술 내용을
영상으로 만나니 더욱 실감나네요.
책과 함께 북 비디오도 즐겁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한국어 자막 지원됩니다.
설정(톱니바퀴 모양)에 들어가기 → ‘자막(1) 사용 안 함’ 클릭 → ‘영어(자동생성됨)’ 클릭
→ ‘자동번역’ 클릭 → ‘한국어’ 클릭

<기사모음> 혁신국가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81012/92377134/1 2018.10.13 [책의 향기]“권위에 도전하고 질문하라”… ‘창업 천국’ 이스라엘의 혁신 DNA 이스라엘의 아밋 고퍼 박사는 1996년 교통사고로 등 아래쪽이 마비된 뒤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는 대신 다시 걸을 수 있도록 돕는 기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리고 2004년 시제품 기기를 완성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체 마비 장애인용 로봇 ‘리워크(ReWalk)’의 탄생이다. 허리 아래가 마비된 영국 여성 클레어 로마스는 이 기기를 착용하고 2012년 런던 마라톤 풀코스를 16일에 걸쳐 완주했다. 이스라엘 하면 먼저 가자지구 봉쇄를 비롯한 팔레스타인과의 갈등이 떠오르는 게 자연스럽다. 다음 이미지는 아마 ‘스타트업 천국’일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탄생한 각종 기술 혁신을 다룬 책이다. ‘리워크’는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남아 있지만 유럽과


<민화는 민화다>가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다!
다할미디어 도서인 <민화는 민화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의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민화는 민화다! 앞의 화자는 그림 화畵자이고, 뒤의 화자는 이야기 화話자입니다. 이 책에서는 스토리를 통해 민화의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려는 것이다. 민화는 꿈의 이야기다! 말 그대로 그림으로 보는 민화에는 일반 서민들의 이야기가 담아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민화 속에 담긴 상징의 문제를 뛰어넘어 그 속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해석해내고자 하였다. 또한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민화를 표현하고자 했던 당대 민화 작가들의 마음을 읽어내 이야기했다. 이 책의 저자 정병모 교수는 오랜 세월동안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쓴 민화전문가다. 2005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일본에 있는 우리민화 명품을 가져다 전시한 “반갑다 우리민화”를 기획하여, 최근 일고 있는 민화 붐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박물관에서 책거리특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