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
신간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의 기사가 여러 매체에 실렸습니다! "책거리란 조선 후기 책을 소재로 한 그림을 뜻한다. 20여년간 민화를 발굴하고 연구해온 저자가 한국 채색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거리를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세계 각국 정물화 가운데 책이라는 키워드가 명칭에 언급되는 것은 책거리가 유일하다며 세계 미술계가 주목할만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한다. 다양한 작품과 함께 책거리가 탄생하고 성행한 배경, 표현 기법, 세계화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다할미디어. 300쪽. 2만원."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00430028500005?input=1195m) "‘민화 전문가’로 통하는 정병모씨(경주대 초빙교수)가 신간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책거리’(다할미디어)를 펴냈다. 책에는 조선 정물화 ‘책거리’에 대한 흥미로운 지식이 그득하다. 무엇보다 책거리가 그 시대가 탄생시킨 산물임을, 또


뉴 머니, 지역화폐가 온다
신간 「뉴 머니, 지역화폐가 온다」의 기사가 여러 매체에 실렸습니다! "경제 정책전문가들, 대인화폐 이론·실제 연구 성과 총 정리 지역화폐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는 대안화폐를 말한다. 지역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적인 화폐’로 평가받기도 한다. 최근 지역화폐는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뉴 머니, 지역화폐가 온다’(다할미디어) 이 책은 지역화폐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제를 살펴보고 적합한 발전 모형을 찾기 위해 수행한 연구 성과를 총 정리했다. 지역소외 현상과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성장 동력을 견인해야 하는 이때, 더 풍요롭고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해주는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를 가꿔나가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사태로 가계 소비 활동과 생산 활동이 모두 위축되면서 심각한 경제위기에 부딪혔다. 2008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