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가까우면서 작은 것들의 소중함, 이대현 <'내'가 문화다> - 다할미디어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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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누군가 찾아와 보여지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곳. 그래서 미술관의 시간은 늘 정지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미술관에 생명을 불어넣고, 시간을 되살리고, 그림과 조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사람들과 다른 예술의 입김이다. 스스로 문턱을 낮추고, 다른 예술과의 결합을 통해 틀을 깰 때 미술관도 '문화가 숨 쉬는 곳', '삶이 살아있는 공간'이 된다. 오로지 보여주기만을 고집하고, 그림만을 품으려 하면 사람들로부터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이 찾지 않으면 미술관은 한낱 창고에 머물고, 뛰어난 명화도 외로운 '장식'에 그치고 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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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다할미디어 신간 <'내'가 문화다>
- 저자 : 이대현
- 판 형 : 150x210mm
- 면 수 : 270쪽
- 가 격 : 15,000원
- 발행일 : 2018년 11월 30일
- ISBN : 979-11-89706-02-9
-분 류 : 문학 / 문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