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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19
일요주간, 경북일보, 전기신문에 다할미디어의 신간 『어떤 나라에 살고 있습니까』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Q) 본인의 최근 세 번째 저서 ‘어떤 나라에 살고 있습니까’는 국내의 여러 언론 매체에 기고한 것을 묶어 출간한 것으로 알고 있다. A) 사회 불평등, 양극화, 한일 외교 갈등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시끄러운 요즘이지 않은가. ‘한강의 기적’으로 대변되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뤘으며 ‘촛불 시민혁명’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기까지 거침없는 민주화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August 1, 2019
다할미디어의 신간 「블루골드 시대, 물을 정복하라」의 기사가 동아일보, 한국경제, 이데일리에 실렸습니다!
"미국의 물 전문가인 저자는 무엇이 이스라엘을 물 관련 최첨단 기술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게 했는지 탐구한다. 물 부족 국가였던 이스라엘은 결핍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물산업 주도 국가로 탈바꿈했다. 저자는 이스라엘이 창의적인 발명가의 기술과 방법을 찾고, 탁월한 정책을 펼치면서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외교 협력관계를 구축한 과정을 소개한다.
“한 국가의 물 관리 방식을...
June 25, 2019
다할미디어의 신간 「그림으로 보는 집필법의 역사」의 기사가 독서신문과 경북일보에 실렸습니다!
" 붓을 잡는 법, ‘집필법’을 다루는 책이 출간됐다.
‘고작 붓 하나 잡는 방법이 뭐가 그리 중요하겠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집필법’이 인류 역사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말한다.
‘붓’이라는 도구는 우리나라와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수천 년 간 예술 창조의 도구로서, 각 민족 사이의
우호 교류의 촉진을 위한 도구로서 사용됐다.
그리고 이 붓을 잡는 법은 시대와 사용 도구, 관념의...
May 7, 2019
다할미디어의 신간 <아이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탔습니다>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책은 자녀 교육에 누구보다 관심 많은 열혈 아빠가
14박 15일간 중학생 아들과 TSR(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9천288km의 긴 여정을 담았다.
특히 아이와 좀 더 가까이서 부대끼며 색다른 경험을
함께하고자 하는 아빠의 마음과 욕심만 앞세우는 ‘나쁜 아빠’에서
아이를 기다려주는 아빠로 거듭나는 부모의 사랑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책에는 횡단열차 안에서 바이칼 호수에서,
이르쿠츠크에서, 그리고...
March 22, 2019
류병구 시인의 세번째 시집 <낮은 음역의 가락>에 대한 새로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류병구 시인이 최근 '낮은 음역의 가락'을 내놓았다.
'달빛 한 줌'과 '쇠꽃이 필 때'를 잇는 류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을 통해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아포리즘은 '겸손'과 '관용'이다.
경직되고 오만한 부정적 계열의 정신들은 되도록 배제하고
정감 어린 70여 시편들을 낮고 온화한 터치와 은유, 역설적 기법으로 펼쳐간다.
시의 소재는 주로 꽃, 산,...
March 13, 2019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 - 어디서나 통하는 창의성 훈련법
186쪽/ 13,000원
다할미디어의 신간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에 관한 새로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은 그저 연결하는 것(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이라고 했다.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게 창의성이 아니라는 의미다.
‘창의성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누구든 알고 있지만
‘창의성이 무엇이고 어떻게 갖출 수 있는가’는 쉽지 않은 문제다.
《나는 왜 아...
December 6, 2018
따끈따끈한 다할미디어의 새로운 신간! <'내'가 문화다>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누군가 찾아와 보여지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곳. 그래서 미술관의 시간은 늘 정지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미술관에 생명을 불어넣고, 시간을 되살리고, 그림과 조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사람들과 다른 예술의 입김이다. 스스로 문턱을 낮추고, 다른 예술과의 결합을 통해 틀을 깰 때 미술관도 '문화가 숨 쉬는 곳', '삶이 살아있는 공간'이 된다. 오로지 보여주기만을 고집하고...
October 30, 2018
" BTS와 민화가 닮은 꼴이라고? "
요즘 '아시아의 비틀즈'로 불리며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들과 민화가 닮았다니,
무슨 소리일까요?
10월 17일 <차이나는 클라스>(JTBC)는
민화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호랑이, 토끼 등의 이미지를 차용한
BTS 인기곡 <IDOL>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BTS와 민화의 닮은 점은?
October 30, 2018
" 이스라엘의 성공은 실패에 연연하지 아니하고
대담한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장려하는 후츠파 정신의 산물 "
잘 아시겠지만, 빈민 구제 사역으로 시작해
오늘날 두레공동체를 일군 김진홍 목사님은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분입니다.
얼마 전, 김진홍 목사님은 직접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
'쇠목골 서재'를 통해
다할미디어의 책 『창업국가』 를 소개하시기도 했지요.
May 15, 2014
『역린』이란 영화를 보면, 미남 배우 현빈의 역을 맡고 있는 정조의 어좌 뒤에 책거리병풍이 펼쳐져 있다.
원래 일월오봉도를 두는 것이 관례인데, 의외로 책이 가득한 책거리병풍이 보인 것이다.
책거리란 책을 비롯한 관련된 여러 가지 물품을 그린 그림으로, 특히 서가[책가]에 책을 꽂은 책거리는 '책가도(冊架圖)’라 부른다.
기록에는 정조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림을 잘 그린 정조라 하더라도 병풍 하나 제작하는데 몇 개월이 소요되는 일인지라
당시 상황이 직접 그릴 만큼 여유롭지...
September 19, 2019
August 1, 2019
June 25, 2019
May 7, 2019
March 22, 2019
March 13, 2019
December 6, 2018
October 30, 2018
October 30, 2018
October 15, 2018